「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총 7개의 전시관(주제관, 영상관, 생활문화관, 체험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농기계자재관)과 공식행사(개․폐막식) 외 세계인삼도시 공연, 전통놀이 한마당, 인삼캐기 행사 등 관람객들에게 차별화 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26개 도시(국내 16, 해외 10)간 「세계인삼도시연맹」출범을 목표로 그동안 22개 도시(국내 16, 해외 6)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여 엑스포 기간 중에 선포식, 심포지엄, 교역전 운영을 통해 지자체간 역량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고 인삼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할 것이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산업엑스포로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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