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8일 머니투데이 방송에서 코넥스 기업 릴레이 인터뷰 일환으로 촬영이 있었습니다
국내 인삼시장에서 한국인삼공사 점유율은 70%에 육박합니다. 나머지 업체들이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의 지원 없이 홀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고 해서 박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백삼, 홍삼, 태극삼, 흑삼.
4가지 대표적인 인삼을 모두 갖춰 제조와 유통까지 진행하는 곳은 국내에서 이 곳이 유일합니다.
코넥스 상장기업 대동고려삼은 13년전 이 시장에 뛰어들어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올해는 투자자로부터 46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삼공사와 대기업 일색인 인삼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굳혀오며 늦어도 내후년 안에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꾸준한 성장의 비결은 기술력을 통한 원가 절감과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의 활성화.
환경친화적인 특허기술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농축액을 짜내 원가를 절감했고, 홍삼 고유의 향과 맛은 강화했습니다.
또 고부가가치 상품인 농축액과 태극삼 등의 매출을 활성화하고 일부 대기업에 원료를 납품하며 수익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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