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고려삼, 차세대 리듬체조 희망 김주원 선수 후원식 개최
윤중현 기자 xwanrex@naver.com
<사진제공=대동고려삼>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홍삼전문업체인 대동고려삼은 차세대 리듬체조의 희망, 성남낙원중학교 김주원 선수를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주원 선수는 지난 2월 에스토니아에서 펼쳐진 미스발렌타인 2016 주니어 종목별 결선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꿈나무 선수들을 대표해 탤런트 이영애와 최종 성화점화자로 나서는 등 리듬체조계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꿈나무로 포스트 손연재라 불리우고 있다.
대동고려삼은 이날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본사에서 김주원 선수와 최성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최성근 대표이사는 “리듬체조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고 있는 김주원 선수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원 선수는 “이번 후원을 발판삼아 더욱더 열심히 연습해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후원식에서는 6년근 발효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대동고려삼의 신제품 “활기찬 홍삼정”이 김주원 선수에게 전달되었으며, 김주원 선수는 향후 품질좋은 대동고려삼의 다양한 제품의 홍보에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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